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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개념과 활용 사례

by 에이아이 2024. 10. 12.

이 블로그에서는 가상현실(VR)과 증강 현실(AR)에 대한 개념과 인기 있는 AR 앱과 게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현실에서, 알아두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증강현실의 이미지 사진입니다.
증강현실

가상현실(VR) 이란 무엇인가

가상현실, 즉 VR은 컴퓨터로 만들어진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우리에게 현실 세계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 들어가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VR은 주로 특별한 장치인 헤드셋을 통해 구현되며, 이 헤드셋을 쓰면 눈앞에 3D 이미지가 나타나고, 소리도 함께 들려옵니다. 그래서 마치 우리가 그 가상의 공간에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VR의 가장 큰 특징은 몰입감입니다. 사용자가 헤드셋을 착용하고 고개를 돌리면, 가상 세계에서도 시점이 바뀌어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 손에 든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가상의 물체를 만지거나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자는 새로운 환경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습니다. VR은 게임 분야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활용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교육에서도 VR은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가상의 실험실에서 과학 실험을 해보거나 역사적인 사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현실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것들이어서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의료 분야에서도 VR은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수술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수술 전에 연습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더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군사 훈련에서도 VR을 사용하여 병사들이 가상의 전장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 실제 전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처럼 VR은 교육, 의료, 군사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기술입니다.

 

증강 현실(AR)의 개념 설명

증강 현실, 줄여서 AR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세계를 추가해 주는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실제로 보고 있는 환경에 컴퓨터가 만든 이미지나 정보를 겹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기기를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통해 현실을 비추면 그 위에 가상의 세계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 세계와 가상의 세계가 함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AR의 가장 잘 알려진 예는 Pokemon GO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게임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밖에 나가면, 카메라를 통해 현실 세계에 귀여운 포켓몬들이 나타납니다. 게임자는 그 포켓몬을 잡기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세상을 동시에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AR은 현실의 공간에서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AR은 게임 분야 외에도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AR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를 비추면, 책 속의 그림이나 도형이 3D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에서는 AR 기술을 이용해 전시된 유물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의료 분야에서도 AR은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수술을 할 때 AR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내부 장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중에 더욱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와 같이, 증강 현실은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세계에 디지털 정보를 추가하여 우리의 인식과 시각 등을 확장해 주는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활용 사례 : 인기 있는 AR 앱과 게임

증강 현실(AR)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AR 앱과 게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AR 앱과 게임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가장 유명한 AR 게임 중 하나인 Pokemon GO는 현실 세계를 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게임입니다. 게임자는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활용해 주변에서 포켓몬을 찾아다닙니다. 실제 거리를 걸어 다니며 포켓몬을 발견하면 잡는 그런 게임입니다. 둘째, Google Lens는 AR 기술을 활용한 유용한 앱입니다. 이 앱은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에 대한 정보를 주면, 해당 이미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꽃이나 동물을 카메라로 비추면 해당 식물이나 동물의 이름과 정보를 알려주고, 또한, 문서를 촬영하면 텍스트를 인식하고, 복사하거나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IKEA Place는 가구를 구매하기 전에 가상의 가구를 집에 배치해 볼 수 있는 앱입니다. 가구 구매자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방을 촬영한 후, 다양한 가구를 가상의 공간에 배치해 볼 수 있으므로, 집 꾸미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앱입니다. 넷째, Inkhunter는 타투를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는 AR 앱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피부에 가상의 타투 디자인을 배치하여 실제로 어떻게 보일지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투는 한번 새기게 되면 지우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 앱을 사용하면, 원하는 타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다섯째, Quiver는 색칠하기 책과 함께 사용하는 AR 앱입니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색칠한 후,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그 그림이 3D로 살아 움직입니다.